'여행'로 분류된 글 모음

여행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

2011년 4월 4일 Hanti 작성

좋은 여행 -
이우일 글 그림/시공사

“인생은 짧다. 정말로 짧기 때문에 나는 계속 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다. 나는 내게 계속 기회를 주고 싶다.” ㅡ 이우일 “좋은여행” 서문에서…
여행지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한 가이드북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단한 철학을 담은 책도 아니다. 그냥 별 부담없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지만, 읽는 내내 이우일의 여행에 대한 경험에 공감하며, 또한 내가 겪었던 여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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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 후 파리

2010년 11월 2일 Hanti 작성

오년 후 우리 큰딸이 열살 되면 우리는 파리에 갈거다. 
http://ggumlog.com/153
아빠를 제일 좋아한다는 딸과 신나게 파리 여행을 할 생각하면
그때 내가 마흔살 되는 것 쯤 아무렇지도 않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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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미노 여행기 업데이트

2010년 4월 19일 Hanti 작성

2008년 8월 다녀온 ‘산티아고 가는 길’.
길을 걷는 중에는 사진 꺼내서 찍기가 힘들고 귀찮아서 찍은 사진도 별로 없고, 기록도 많지 않다. 순례길에 대한 정보 보다는 순례 중 먹은 음식에 대한 기록에 가깝다.^^
여하튼 2008년 가을 이후로 1년 넘게 질질 끌고 있는 카미노 순례기,
몇달만에 하나 업데이트한 기념으로 이쪽에 글 남겨본다. 
http://ggumlog.com/category/여행기/2008_카미노
순례 2주년을 맞이하기 전에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 삼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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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꿈꾸는 첫째 딸

2010년 3월 7일 Hanti 작성

비행기 타고 물건너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모를 둔 우리 딸들. 아직 둘째 딸은 어려서 모르지만 의사소통이 되는 첫째 딸은 여행을 좋아하는 것이 어디 놀러 간다고 하면 팔짝팔짝 뛴다. 또한 이미 17개월 때 물건너 괌을 다녀온 것을 아빠엄마와의 반복된 대화와 사진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런 우리 첫째 딸이 요즘 꿈꾸고 있는 여행지는 다름아닌 파리이다. 사실 자기가 사는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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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에서 알게된 커피의 적량

2009년 5월 17일 Hanti 작성

전에도 이야기 했고 지금도 여행기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지만, 나는 작년 8월에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시작하여 스페인의 산티아고까지 200km 남짓한 카미노 구간을 열흘에 걸쳐 도보순례하고 왔다.
나와 함께 걷는 유럽인 일행들의 커피 소비 행태를 보면 대략 이렇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면서 커피 한잔 (에스프레소 혹은 우유 탄 에스프레소). 걷기 시작하여 카페가 나오면 잠시 쉬면서 한잔 더 (이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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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영혼을 깨우는 여행의 기술

2008년 10월 14일 Hanti 작성

여행자의 영혼을 깨우는 여행의 기술 - 롤프 포츠 지음, 강주헌 옮김/넥서스BOOKS

가이드북 같은 특정한 여행지에 대한 책이 아니라 여행 자체에 대한 책을 읽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행은 배가본딩(Vagabonding)인데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패키지 여행의 반대 쪽에 있는 ‘자유 여행’ 내지는 ‘배낭 여행’과도 비슷한 개념이지만 저자는 거기에 자신만의 철학을 얹어서 배가본딩이라고 하고 있다. 한 마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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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산티아고 순례일기

2008년 7월 19일 Hanti 작성

두 남자의 산티아고 순례일기 - 전용성.황우섭 글.그림.사진/한길사

산티아고 가는 길을 준비하며 읽은 아홉번째 책.
‘산티아고의 두 여자’의 짝퉁이 아닐까 의심도 했으나 실상 달랑 두 남자만 떠난 순례길은 아니었다. 방송 및 광고 업계 사람 몇명에 배우에 대학생까지 총 8명이 같이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이었으나, 이 책을 쓴 사람이 두 남자이다.
이책도 생장피드포르에서 산티아고까지 한달여에 걸쳐 걸은 순례기이지만, 지금껏 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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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씨, 산티아고에는 왜 가셨어요?

2008년 7월 14일 Hanti 작성

박기영 씨, 산티아고에는 왜 가셨어요? - 박기영 지음/북노마드

산티아고 가는 길을 준비하며 읽은 여덟번째 책.
저자는 우리가 아는 가수 박기영이 맞다. 책에서 본인이 말하기를 히트한 ‘국민가요’ 하나 없는 가수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나는 노래 잘하는 가수로, 하지만 잘하는것 비해서 대중적 인기는 별로 못 끈 가수로 기억하고 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더라, 나랑 비슷하더만.
기본적으로 이 책은 그간 내가 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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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2008년 7월 8일 Hanti 작성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 - 김효선 지음/바람구두

산티아고 가는 길을 준비하며 읽은 일곱번째 책.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다른 책에 비해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던 사소한(?) 이유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유럽을 만나다”라는 제목 후반부, 또 하나는 저자가 소위 ‘아줌마’에 속하는 분이라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가는 길이 유럽 여행의 대표지라고 하기에는 그다지 알려진 곳이 아닐텐데 유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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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행 산티아고 가는 길

2008년 7월 8일 Hanti 작성

아름다운 고행 산티아고 가는 길 - 남궁문 지음/예담

산티아고 가는 길을 준비하면서 읽은 여섯번째 책.
한국에 지금처럼 산티아고 가는 길이 알려지기 이전인 2002년 출판된 책으로서, 정작 지금은 절판되어 서점에서 구할 수 없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다. 화가인 저자는 스페인에서 몇년간 유학생활을 해서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기에 이 때에 이미 이 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실행에 옮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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