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이야기

2007년 7월 12일 Hanti 작성

“신용카드 해지하겠다” 전화 한 통이면…VIP 혜택 한 아름 @동아일보

한티의 경험담.

작년말인가 ㅇ카드 해지하려고 전화했더니 한달안에 5만원이상 쓰면 3만원을 돌려준다고 해서 (사실 금액은 기억이 정확치 않지만 이런 식이었다) 넙죽 받아먹었음. 다시 몇달 후 해지한다고 전화했더니 진짜 해지 해주었다가, 며칠 후 전화와서 새로 우대카드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평생 연회비 면제에 포인트 적립이 몇배로 더 되고 어디서든 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기타 등등의 혜택이 있는 놈이라길래 넙죽 받아서 잘 쓰고 있음.

또 얼마전 ㅅ카드를 해지하려고 전화했더니 이틀후에 3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8월중 50만원 이상 쓰면 1만 포인트 추가 적립 해준다고 하여 알겠다고 계속 쓰고 있음. 일단 넣어주는 포인트는 다 쓰고 다시 해지한다고 말해볼 예정. 지금 하나 마이웨이 카드를 워낙 잘 쓰고 있어 ㅅ카드에서 웬만큼 좋은 조건 부르기 전에는 결국 해지하게 될 듯 함.

여하간에 고마운 카드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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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이야기”에 대한 답글이 5개 있습니다.

  1. 김은영
    2007년 7월 13일 00:33
    1

    그것때문에 이젠 카드에 ‘나 해지할거에욧’ 하고 협박하게 된다는.^^;

  2. Hanti
    2007년 7월 13일 21:59
    2

    진짜 해지할 카드 아니면 조심하세요. 링크한 기사에 보면, 협박(?) 해보다가 진짜로 덜커덕 해지해주는 바람에 비굴하게 다시 복구해달라고 했다는 슬픈 경험담이 댓글로 있어요. ㅎㅎ

  3. 월덴지기
    2007년 7월 14일 10:02
    3

    하하 그래도 신용카드를 해지하는게 돈 버는 지름길이라니까요. 당장 다음달부터 생활비가 20% 이상 줄어들더군요. ^^

  4. 롱롱오빠
    2007년 7월 18일 16:35
    4

    ㅎㅎㅎ, hanti 가 말한 경우와 비슷한 경우. 본가에서 사용하던 hanafos 를 주소이전하면서 좀 어찌해 보려고, 아니 뭐 15년을 사용했는데, 할인혜택도 없고 어쩌고 저쩌고~했더니, 대뜸 “해지해 드리겠습니다.” ㅡㅡ; 결국 신규가입했음. ㅡㅡ; 그런데 신규가입해도 혜택 많드만. 나쁘지 않음!!!

  5. Hanti
    2007년 7월 20일 09:42
    5

    월덴지기/ 안그래도 그 말씀 듣고 흔들렸지만, 아직까지는 신용카드가 주는 달콤한 유혹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롱롱오빠/ 그쪽 시장도 신용카드나 비슷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아마 그 달에 해당 지점 실적이 아주 좋아서 잡을 필요가 없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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